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12 시즌 (문단 편집) === 경기 전 === 1주일의 휴식 기간 (bye week)이후, 역시 Pac-12 새식구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다. 지금껏 컨퍼런스가 다르다 보니 별다른 전적은 없지만, 콜로라도주가 워싱턴과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가깝다 보니 고교 선수들의 스카우팅을 두고 마찰을 빚곤 한다. 예를 들어 현 UW 리시버 데빈 애귈러가 덴버 출신이고, 2011년도 콜로라도 신입생 중 두 명은 워싱턴에게서도 오퍼가 들어와 있었다. 올 시즌 콜로라도는 그야말로 [[현시창]]. 총전적 1승 5패, 컨퍼런스 전적 0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퍼드와 오하이오 스테이트한테 힘 한번 못쓰고 [[개발살]]난 건 물론이고, 비교적 만만한 상대인 워싱턴 스테이트에게마저 충격적인 홈 역전패를 당했다. 팀 상태도 성하지 않은데, 주전 인원이 10여명 가량 시즌을 접은 상태이며 특히 시즌 개막 전부터 컨퍼런스 최약체로 지적되던 세컨더리가 더욱더 약화되었다. 주전 선수들은 부상당하고 후보 선수들은 4명씩이나 출전정지 당하고(...) 거기다가 스케쥴 미스로 인해 휴식기간도 없이 13주를 계속 뛰어야 한다. 아직 멘탈붕괴가 안 일어난 게 대단한 수준. 반면 워싱턴은 휴식 기간을 통해 회복을 끝낸 상태다. 키스 프라이스의 발목 및 무릎 부상이 회복되었고, 네이트 펠너와 존 티무 등 부상으로 결장했던 선수들도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 유일하게 케이센 윌리엄스만 발목 부상의 여파가 좀 남아 있는데, 이건 경기 당일날 결정하겠다는 듯. 뭐 콜로라도 세컨더리가 정말 그 수준이라면 리시버가 몇 명 빠져도 크게 문제될 건 없겠지만 말이다. 베팅라인은 워싱턴의 16점차 우세를 찍고 있다. 2009년 애플 컵에서 24점차 우세를 찍은 이후 가장 높은 베팅라인.[* 그 경기는 UW의 30-0 승리로 끝났다.] 다만 역시 16점차 우위였던 이스턴 워싱턴과의 개막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그날 본격 FCS 내셔널챔프의 포스를 보여줬던 이스턴은 이후 같은 FCS 수준 팀들을 상대로 내리 3연패를 기록했다. 뭐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